강진구 "과연 누가 청년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있나" "윤 전 총장의 ‘상식과 정의’가 자신과 집안에도 적용될지 지켜 볼 일이다""누구로부터 개발정보를 빼내 100억원 상당의 이익을 거둬 드렸는지 밝혀야 한다"[정현숙 기자]=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 등이 취재해 '열린공감 TV'에서 터뜨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135억 LH 땅투기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. 최 씨가 30억을 끌어 100억 상당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 드러나면서 윤 전 총장의 이율배반적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.조선일보는 지난 7일 윤석열 전